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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명지국제신도시에서 선착순 분양을 진행하고 있는 신세계건설의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가 7월 1일 부산 해운대구 중동 일대에 홍보관을 새롭게 오픈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이를 통해 단지는 소비자들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다가간다는 방침이다.

 

분양관계자는 "단지의 우수한 미래가치와 특장점을 알리고,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더욱 넓히기 위해 해운대 홍보관을 새롭게 오픈하게 되었다"라며 "부산의 중심인 해운대에서 다양한 문화 생활을 즐기고, 부산의 미래로 여겨지고 있는 서부산권 일대의 부동산도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는 만큼, 많은 방문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는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0층, 총 1,083실 규모로 조성되는 대단지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전 실은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타입으로 구성된다.

 

현재는 우수한 분양조건을 내세워 선착순 계약을 진행중으로, 특히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계약자는 초기 자금 부담이 최소화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이를 통해서는 입주 전까지 추가 자금마련 부담이 없고, 중도금 전액을 무이자로 제공하는 만큼 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율 증가 우려도 없다.

 

그런 가운데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는 지난 1일 확정된 부산도시철도 '하단-녹산선 건설'의 수혜 단지로 주목받고 있어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하단~녹산선’은 현재 건설 중인 ‘사상~하단선’을 연장하는 도시철도 신설 사업으로, 하단역을 시점으로 을숙도와 명지국제신도시를 거쳐 녹산국가공단까지 총 13.47Km를 연결하는 노선이다. 단지는 이러한 하단~녹산선 예정역 역세권 입지에 조성돼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된다

 

 

한편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는 명지국제신도시에서도 핵심 입지에 조성돼 완성된 신도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뛰어난 정주여건을 갖춘 것이 장점이다.

 

특히 낙동강과 남해바다가 인접한 수변 인근 단지로 조성돼 남해 바다 조망이 가능하고(실별 상이), 주변에는 명지동 근린공원, 해오라기공원, 명지제1공원 등도 자리하고 있어 오션뷰, 가든뷰, 파크뷰, 시티뷰 등 단지 내에서 다양한 자연 조망이 가능하다(실별 상이).

 

교육 환경도 좋다. 명원초, 경일중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고 오션시티 내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또한 중심상업지역 내 각종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스타필드 시티 명지,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시네마 등 풍부한 문화편의시설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는 이처럼 우수한 입지에 라이프 스타일 주거브랜드 빌리브의 트렌디한 설계가 적용돼 주거쾌적성을 높일 예정이다. 타입별로 4베이 판상형, 2면 개방 타워형 평면설계를 도입하고 천장고를 2.5m로 높여 개방감을 높이고 공간감을 극대화했으며, 대형 드레스룸, 워크인 현관창고,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해 공간활용성도 확대했다.

 

대규모 단지에 걸맞은 다양한 조경설계도 선보인다. 특히 유러피안 라이프스타일 가든의 조경을 도입해 눈길을 끈다. 단지 내부를 가로지르는 대왕참나무, 가시나무, 튤립나무, 중국단풍나무 등으로 꾸며진 아름다운 4개의 가로수길이 조성되며, 4개 단지의 중앙부에는 넓은 잔디밭 및 휴게공간과 2개의 물빛산책로로 구성돼 단지 전체를 하나로 모으는 중정이 마련된다.

 

 

출처:https://www.sedaily.com/NewsView/268E3FHLK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