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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건설은 내달 부산시 강서구 명지국제도시에서 주거용 오피스텔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는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 3605-1, 2, 5, 6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0층, 총 1083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 실이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타입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 가능하다. 또 재당첨 제한, 실거주 의무 등 아파트에 적용되는 각종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는 부산이 주목하는 서부산권 명지국제신도시 내에서도 핵심 입지에 조성돼 완성된 신도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명원초, 경일중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오션시티 내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또한 스타필드 시티 명지,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시네마 등 풍부한 문화편의시설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특히 인근에는 각각 부산지하철 1호선과 3호선으로 연결될 강서선(예정), 하단~녹산선(예정) 등 교통호재가 있어 더블 역세권 입지가 형성될 전망이다.